미 국무부에서 주관하는 문화교환방문 J-1인턴 프로그램으로, J-1비자를 통해 미국 현지 기업에서
지원자의 전공에 맞춰 유급으로 인턴쉽을 진행합니다. 패션디자인, 무역, 물류 회계, 법률 등 다양한 분야에서
근무할 수 있습니다.
미국 인턴쉽 특성상 전공에 맞는 직무에서만 근무가 가능하며, 사전 경력에 따라 12개월 / 18개월 근무할 수 있는
인턴과 트레이니로 나뉘어 근무하게 됩니다.
근무 이후 한 달의 휴식기간이 제공되어, 유급으로 경력을 쌓으면서 미국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.
‣ 18세~35세 미만인 2/4년제 졸업(예정)자
‣ 미국 비자발급에 결격사유 없는 자
‣ 아래의 Intern / Trainee 조건에 충족하는 자
Intern
• 기본요건
미국 이외의 국가에서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프로그램 시작일
기준으로 졸업한지 12개월을 초과하지 않은 자
• 미국 방문 기간
3주 ~ 12개월
• 반복 참여 가능성
상급 학위 과정 이후 더 심화된 인턴쉽 과정일 경우 가능
Trainee
• 기본 요건
미국 이외의 국가에서 대학을 졸업했으며, 1년 이상의 근무 경력을
가진 자, 또는 5년 이상의 근무 경력을 가진 자
• 미국 방문 기간
3주 ~ 18개월 (호텔 업종은 최대 12개월 까지만)
• 반복 참여 가능성
미국 이외의 국가에서 24개월 이상 체류한 후에 신청 가능
- 채용 계약서 (Job Offer Letter) 접수
- 내용 확인 및 서명 후 발송
- 포지션, 급여 및 복지, 근무지, 근무기간 등 명시
- 인턴쉽 허가서 (DS-2019) 의뢰
- 지원자의 자격조건 및 채용 회사 적합성 검토
- 비자 온라인 신청서 (DS-160) 작성 및 대사관 인터뷰 예약
- 대사관 인터뷰 전 사전 교육 진행
- 숙소 및 항공권 예약 (지원자 개인 부담)
- 채용 회사 및 DS기관에 출국 일자 통보
- 현지 생활 오리엔테이션
미국 인턴쉽 기간 만료 후, 참가자가 본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할 수 있는 유예기간이 주어지는데, 이 기간을 'Grace Period' 라고 한다. J-1 비자의 경우 30일의 기간이 주어지며, 이 기간 동안 미국 전역을 여행할 수 있어 일반적으로 인턴 종료 후 여행 기간이라 여겨진다. 유급 인턴으로 경력을 쌓으면서 미국 여행을 할 수 있는 미국 인턴쉽만의 혜택!